오랜만에 바람의 검심 애니메이션을 보았습니다

 

아무래도 저같은 사람은 추억을 즐기는 사람이기에......

 

 

바람의검심 엔딩곡입니다

 

slam shade가 불렀습니다

 

가사제목이 참 좋습니다

 

일본특유의 손이 오글오글 한맛도 있지만

 

저는 가사중에 이 부분이 제일 좋습니다

 

부서져 버릴만큼 사랑해도 1/3밖에 전해지지 않아

 

이 얼마나 명대사 아닙니까?

 

샴 세이드는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그룹이지만

 

예전 바람의 검심때 라르크 앙 시엘에 묻혔던 그룹이 아닌가도 생각이 듭니다

 

 

유튜브에 한번 1/3의 순수한 감정

 

들어봐보시기 바랍니다

 

강력하게 추천 드립니다

 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KR6uB2bYyKk

 

꼭 한번 감상해보시길

by 김영표 2017. 3. 13. 14:05